with MidNight 2015. 1. 21. 16:59

 시작.


 무엇이든 시작할 때는 설레임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.


 새로 산 옷이나 신발,

 연애,

 새로운 기계 장난감,

 여행의 출발하는 순간 등 말이지요.


 몇 년간 미뤄뒀던 블로그를 이제야 시작해보려 합니다.


 글쎄요.. 어떤 모습으로 이 공간이 그려질 지는 저도 모르겠네요.

 저 혼자만의 일기장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하는 공간이니까요.